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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 건강을 생각한 하루 한번의 선택

한국 흑삼 공사 흑관장 

공들여 만든 흑삼, 효능과 향 더욱 풍부합니다

면역력 향상, 신진대사 촉진, 진정 작용, 혈압 및 혈당 강하, 암세포 억제, 피로 회복과 노화 방지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인삼은 약재 가공법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재배하여 땅에서 꺼내어 세척을 거친 수삼, 수삼을 말린 것을 인삼, 인삼의 껍질을 벗겨 햇볕에 건조한 백삼, 수증기에 찐 후 건조한 홍삼, 아홉 번 찌고 말리는 구증구포(九蒸九曝)의 제조 과정을 거친 것은 흑삼이라 부릅니다. 과거 조선 왕실에서도 사용되던 가공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흑삼은 인삼을 서너 번 쪄서 만드는 홍삼에 비해 2~3배 공을 들여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만큼 좋은 요소들이 농축돼 인삼 본연의 효능이 배가됩니다. 약 50일간의 까다로운 과정을 거치는 동안 인삼의 색은 검게 변하고, 쓴맛은 순화되며, 향은 증폭돼 깊은 풍미가 깊어집니다.

흑삼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홍삼의 10배

흑삼은 홍삼보다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10배에서 13배나 많아집니다. 진세노사이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즉 사포닌을 말합니다. 홍삼보다 찌고 말리는 과정을 2~3배 더 많이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크게 증가합니다. 실제 한국식품과학학회지 “뉴트언츠”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흑삼 속 진세노사이드 ‘Rg3’의 함량은 7.51㎎/g으로 홍삼(0.37㎎/g)의 약 20배에 달합니다. Rg3는 Rb1, Rb2, Rg1에 비해 크기가 작은데, 열이 반복적으로 가해지면서 진세노사이드 분자가 점점 쪼개져 체내에 흡수되기 좋은 형태로 바뀌게 됩니다. 이는 혈당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 혈액순환 촉진, 지방 축적 억제 등의 효과를 냅니다. (출처: 헬스 조선, 2020.04, 링크)

美 식품의약국(FDA) 흑삼을 신기능성물질(NDI)로 등록

미국 식품의약국은 2016년 1월 흑삼을 신기능성물질로 등록하였습니다. NDI는 안전성과 기능성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등록 허가를 받은 물질이니 미국도 흑삼을 안전한 원료로 인정하였습니다.

국내 연구팀 “흑삼은 홍삼보다 폐렴에 2배 효과”

흑삼은 폐렴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Nutrients”에 흑삼의 효능에 대한 연구에서 폐렴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쥐를 통해 실험한 결과, 폐 조직에 손상을 주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쥐는 100% 사망하였는데, 2주간 흑삼은 먹인 쥐는 100% 생존률을 보였으며, 홍삼을 먹인 쥐는 50% 생존하였습니다. 이 연구는 지난 2월 코로나19 감염자의 검체로부터 바이러스를 분리하는 데 성공해 주목받은 최영기 교수팀이 진행한 실험입니다.

위와 같은 많은 연구 결과가 보여주듯이, 한 국 흑 삼 공 사 흑관장의 흑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100세까지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더욱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님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